우리학교는 '난독증'이 없어요(00 초등학교 난독증 척도 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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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12회 작성일 23-07-04 16:39본문
난독증이란 학습부진의 원인중 하나로 2013년 한림대학교 등 조사에 의하면
전체학생의 5%(33만명)가 난독증으로 심각한 학습장애를 겪고 있으며,
경미한 것까지 포함하면 난독증의 영향을 받는 학생이 2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기초학력부진 학생의 80%가 난독증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난독증 척도검사의 목적 및 필요성 ■
난독증은 조기진단과 조기 개선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글이 과학적 문자인 까닭에 글을 익히는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이 나타나는
음운성 난독증보다 읽기역량이 부족한 유창성 난독증이 많다.
난독증에 기인하는 학습부진, 학교부적응 학생들의 조기진단, 처치 프로그램 투입, 학교생활 적응,
추후 관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학교 단위의 난독증 현황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 측정범위: 난독증 요인 8가지 ■
심화검사가 필요한 고위험군 이상 → 19.8% (55명)
(2023년 6월 검사 완료)
“우리 학교는 난독증이 없다” 라는 대답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때가 되면 저절로 깨우치는 게 한글이라는 생각에 아동이 난독증 문제를 가지고 있고
학습과 정서/행동 등 다양한 문제가 여기서 시작된다는 걸 간과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이들은 점점 학습에 대한 관심과 의욕이 없어지고 있는 중 인데 말입니다.
2023년도 00시의 난독증 지원사업을 하면서 아직도 학부모와 교사들이 '난독증' 하면
아예 글자를 하나도 못 읽는 학생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하시고 계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기초학습부진 학생의 80%, 전체 학생의 5%는 난독증이 심각한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저위험군까지 포함하면 20% 이상이 읽기 문제로 학습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난독증은 조기 진단과 조기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외 신경학적 취약성에 대해서도 이해를 해야 올바른 지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아동의 학습 및 정서/행동 문제의 출발은 이해받지 못하고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난독증 교육을 치료받지 못한 데서부 시작됩니다.
먼저 전문적인 읽기검사 및 난독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학적 취약성에 대한 검사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치료의 근본은 올바른 진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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