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기획연재 ⑮>뭐가 더 중요? 가르치는 방법 NO!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YES!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39회 작성일 24-09-06 15:11본문
|
스쿨iTV 창사 12주년 기념 기획취재
뭐가 더 중요? 가르치는 방법 NO!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YES!
뭐가 더 중요? 가르치는 방법 NO!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YES!
스쿨iTV가 창사 12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다솜치료교육센타(소장 김은희 박사)와 공동으로 난독증에 대한 기획탐사 보도를 한다
[스쿨iTV] 난독증은 창의성 및 전략적 사고, 감성지능과 공감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어떻게 가르치면 될까보다 학생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모든 일에는 중요도에 따른 순서가 있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면서도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대한 고민과 연구는 상대적으로 덜 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한다.
물론 ‘어떻게 가르치느냐’도 중요하지만, 학생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난독증 어린이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언어정보처리와 관련된 신경학적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 ‘언어정보처리와 관련된 신경학적 측면’을 예를 들면
유치원 선생님이 유아들에게 말하는 말투와 중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중학생들에게 말하는 말투를 떠올려 보자. 유치원 선생님들의 말하기는 중학교 선생님들의 말투에 비해 느리고, 어절의 끝 모음이 길다는 특징이 있다.
☞ 느리게 말하고 어절의 끝 모음을 길게 하면 왜 잘 알아들을까?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언어정보처리능력이 덜 발달한 유치원 아이들도 선생님이 느리게 말하고 어절의 끝 모음을 길게 하면 선생님의 말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생님의 다음 말을 예측할 수 있어 훨씬 잘 알아들을 수 있게 된다.”라고 했다. 이는 가르치는 방법보다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함을 강조한 것이다.
☞ 유치원생들에게 중학교 선생님의 말투와 속도로 말한다면?
이런 경우 지능이 높고 언어정보처리능력이 매우 발달한 아동들은 별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 수준의 아동들은 선생님의 말투와 속도 때문에 정확히 알아듣지 못하게 된다.
☞ 난독증을 일으키는 신경학적인 문제는 언어정보처리와 관련이 있다.
이와 관련해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예를 들어, 지능도 보통이고 신체 상태도 보통이며 나이가 10세인 초등학교 3학년 난독증 아이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우리는 이 아이에게 초등학교 3학년의 내용을 가르치지만 아이는 제대로 읽지 못하거나 이해를 못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아이의 실제 나이나 신체적 나이, 지식수준은 10살이지만 언어정보처리능력은 6살 수준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가 강조하듯이 난독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경생리학적인 부분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정확한 문제해결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음 편에서는 이런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다루고자 한다.
우스게 소리
70년대 비포장 시골 정류소에 알파벳도 전혀 모르는 80대 할머니와 미국인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멀리서 버스가 흙먼지를 날리며 오고 있었다. 할머니는 너무 반가워서
할머니 : 왔데이~~!!!
미국인 : 먼데이(무슨 요일이냐고 묻는 줄 알고 월요일이라)
할머니 : 버스데이(뭔지 묻는 줄 알고)
미국인 : 해피 버스데이(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할머니 : 아이데이 직행 버스데이
[스쿨iTV] 난독증은 창의성 및 전략적 사고, 감성지능과 공감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어떻게 가르치면 될까보다 학생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모든 일에는 중요도에 따른 순서가 있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면서도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대한 고민과 연구는 상대적으로 덜 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한다.
물론 ‘어떻게 가르치느냐’도 중요하지만, 학생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난독증 어린이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언어정보처리와 관련된 신경학적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
☞ ‘언어정보처리와 관련된 신경학적 측면’을 예를 들면
유치원 선생님이 유아들에게 말하는 말투와 중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중학생들에게 말하는 말투를 떠올려 보자. 유치원 선생님들의 말하기는 중학교 선생님들의 말투에 비해 느리고, 어절의 끝 모음이 길다는 특징이 있다.
☞ 느리게 말하고 어절의 끝 모음을 길게 하면 왜 잘 알아들을까?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언어정보처리능력이 덜 발달한 유치원 아이들도 선생님이 느리게 말하고 어절의 끝 모음을 길게 하면 선생님의 말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생님의 다음 말을 예측할 수 있어 훨씬 잘 알아들을 수 있게 된다.”라고 했다. 이는 가르치는 방법보다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함을 강조한 것이다.
☞ 유치원생들에게 중학교 선생님의 말투와 속도로 말한다면?
이런 경우 지능이 높고 언어정보처리능력이 매우 발달한 아동들은 별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 수준의 아동들은 선생님의 말투와 속도 때문에 정확히 알아듣지 못하게 된다.
|
☞ 난독증을 일으키는 신경학적인 문제는 언어정보처리와 관련이 있다.
이와 관련해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예를 들어, 지능도 보통이고 신체 상태도 보통이며 나이가 10세인 초등학교 3학년 난독증 아이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우리는 이 아이에게 초등학교 3학년의 내용을 가르치지만 아이는 제대로 읽지 못하거나 이해를 못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아이의 실제 나이나 신체적 나이, 지식수준은 10살이지만 언어정보처리능력은 6살 수준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가 강조하듯이 난독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경생리학적인 부분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정확한 문제해결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다음 편에서는 이런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다루고자 한다.
우스게 소리
70년대 비포장 시골 정류소에 알파벳도 전혀 모르는 80대 할머니와 미국인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멀리서 버스가 흙먼지를 날리며 오고 있었다. 할머니는 너무 반가워서
할머니 : 왔데이~~!!!
미국인 : 먼데이(무슨 요일이냐고 묻는 줄 알고 월요일이라)
할머니 : 버스데이(뭔지 묻는 줄 알고)
미국인 : 해피 버스데이(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할머니 : 아이데이 직행 버스데이
|
권오일 본부장 hyun@schooli.kr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