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기획연재 (17) >난독증은 인권이다. 제발!!! 아이 상태를 알고 교육하자 #난독증#느린학습자#발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81회 작성일 24-09-06 15:19본문
|
난독증은 인권이다. 제발!!! 아이 상태를 알고 교육하자
스쿨iTV가 창사 12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다솜치료교육센타(소장 김은희 박사)와 공동으로 난독증에 대한 기획탐사 보도를 한다
[스쿨iTV]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이 있다. 아이 상태를 모르면서 일반적인 방식의 교육을 하면 난독증 아이들의 두뇌가 받는 스트레스는 엄청날 수밖에 없다. 아이 상태를 제대로 알고 교육하면 얼마나 좋을까? 배우는 아이나 가르치는 교사나 부모님 등 모두가 좋은데 말이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난독증은 학생들 인권과도 밀접한 부분이다. 이해받지 못해서 많은 상처를 받다 보니 우울, 폭력 등으로 발전하기도 한다.”며 난독증 교육의 중요성을 인권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난독증의 가장 흔한 유형인 음운성 난독증을 지도할 때 유의사항>
☞ 음운성 난독증이란?
음운성 난독증이란 소리와 글자를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난독증이다. 즉, 음절을 구분하거나, 글자를 소리내어 읽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음운성 난독증은 난독증의 가장 흔한 유형이다.
☞ 이런 경우는 난독증이 아니다.
- 초등학교에 입학하였으나 글을 모르는 경우라 하더라도 글을 충분히 가르치지 않아 글을 모르는 경우는 난독증이 아니다.
☞ 음운표상의 문제
- 난독증 아이들이 글자를 읽기 어려운 이유는 꼭 필요한 ‘음운표상’이 명료하게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난독증의 근본적인 뿌리는 읽기 발달의 가장 기초에 해당하는 ‘음운표상’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것이다.
- 아직 글을 배우기 전, 말을 배우는 시기에 한국어에 대한 ‘음운표상’이 잘 발달 되어야 나중에 글자를 배울 때 쉽게 깨우칠 수 있다.
♦ 이걸 아십니까?
- 글자를 처음 배울 때 우리는 글자를 그림으로 인식한다.
- 이미 만들어진 ‘음운표상’과 현재 배우는 글자(그림)를 결합해 글자로 인식하게 된다.
- 그런데 ‘음운표상’이 명료하지 못하면 ‘음운표상’과 글자(그림)의 결합이 잘되지 않는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난독증 어린이들에게 반복을 통해서 음운표상과 글자를 억지로 결합하더라도 이내 결합이 무너져 기억할 수 없게 된다.”라고 말한다.
이런 상황은 두뇌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줄 수밖에 없다. 의사가 환자를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아무리 의술이 뛰어난 의사라 하더라도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제대로 된 치료를 할 수 없다. 난독증 아이들을 교육하는 문제도 마찬가지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글을 배우는 과정에서 아이가 어려움을 겪을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실망하여 화를 내기 일쑤다. 하지만 이는 난독증 어린이에게 글을 배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 불편한 감정적인 기억을 만들 뿐이다.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 일반적인 난독증의 증상을 정리하면
<읽기>
- 단어를 소리내어 읽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단어를 틀리게 읽는다.
- 단어의 순서를 바꿔 읽는다.
- 단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쓰기>
- 글자를 틀리게 쓴다.
- 글자를 흘려 쓴다.
- 글자를 거꾸로 쓴다.
- 글씨체가 불규칙하다.
<구두 표현>
- 단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문장을 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듣기 이해>
- 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말의 순서를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이제는 단순하게 지능 문제나 아이들의 부정적인 성향에만 포커스를 맞출 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이해와 개인 특성에 맞는 진로지도가 필요하다.”며 난독증 교육에 대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 교육부와 교육청은 도대체 왜 존재하는가?
난독증은 단순히 글을 읽고 쓰고,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 인권의 문제와 맞닿아 있다. 그럼에도 교육부나 교육청마저 난독증 교육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스쿨itv가 창사 12주년을 맞아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와 함께 난독증 문제를 꾸준히 기획연재 하는 이유다.
스쿨itv는 당장에 큰 변화가 없더라도 지치지 않고 난독증 문제를 다룰 것이다. 교육부 추산으로도 전국 초등학생의 무려 20%가 난독증과 관련이 있다. 그런데도 정작 제대로 된 지원이 안 되는 현실을 스쿨itv가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각오로 난독증 연재를 하는 이유다.
♦ 재미있게 쉬어가는 유머 한편
어느 총각이 맞선을 본 아가씨가 너무 마음에 들어 청혼을 했다.
아가씨 : 당신의 마음을 알고 싶어요. 오늘부터 100일 동안 매일 밤 우리집 앞에서 저를 기다리고 서 있으면 당신의 청혼을 받아들일게요.
총각 : 네 좋습니다. 100일 동안 저의 진심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날부터 남자는 비가 오고 눈이 와도 매일 밤 아가씨 집 앞에서 기다리는 것이었다. 99일 째 되는 날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데도 남자는 모자를 눌러쓰고 서 있었다. 감동한 아가씨는 창문을 열고 소리쳤다.
아가씨 : 이제 당신 마음을 알았으니까 내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어요. 얼른 방으로 들어오셔서 따뜻한 차 한잔 하세요.
그런데 남자는 당황하면서 더듬거리며 말한다.
남자 : 저는 알반데요.
[스쿨iTV]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이 있다. 아이 상태를 모르면서 일반적인 방식의 교육을 하면 난독증 아이들의 두뇌가 받는 스트레스는 엄청날 수밖에 없다. 아이 상태를 제대로 알고 교육하면 얼마나 좋을까? 배우는 아이나 가르치는 교사나 부모님 등 모두가 좋은데 말이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난독증은 학생들 인권과도 밀접한 부분이다. 이해받지 못해서 많은 상처를 받다 보니 우울, 폭력 등으로 발전하기도 한다.”며 난독증 교육의 중요성을 인권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난독증의 가장 흔한 유형인 음운성 난독증을 지도할 때 유의사항>
☞ 음운성 난독증이란?
음운성 난독증이란 소리와 글자를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난독증이다. 즉, 음절을 구분하거나, 글자를 소리내어 읽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음운성 난독증은 난독증의 가장 흔한 유형이다.
☞ 이런 경우는 난독증이 아니다.
- 초등학교에 입학하였으나 글을 모르는 경우라 하더라도 글을 충분히 가르치지 않아 글을 모르는 경우는 난독증이 아니다.
|
|
☞ 음운표상의 문제
- 난독증 아이들이 글자를 읽기 어려운 이유는 꼭 필요한 ‘음운표상’이 명료하게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 난독증의 근본적인 뿌리는 읽기 발달의 가장 기초에 해당하는 ‘음운표상’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것이다.
- 아직 글을 배우기 전, 말을 배우는 시기에 한국어에 대한 ‘음운표상’이 잘 발달 되어야 나중에 글자를 배울 때 쉽게 깨우칠 수 있다.
♦ 이걸 아십니까?
- 글자를 처음 배울 때 우리는 글자를 그림으로 인식한다.
- 이미 만들어진 ‘음운표상’과 현재 배우는 글자(그림)를 결합해 글자로 인식하게 된다.
- 그런데 ‘음운표상’이 명료하지 못하면 ‘음운표상’과 글자(그림)의 결합이 잘되지 않는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난독증 어린이들에게 반복을 통해서 음운표상과 글자를 억지로 결합하더라도 이내 결합이 무너져 기억할 수 없게 된다.”라고 말한다.
이런 상황은 두뇌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줄 수밖에 없다. 의사가 환자를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아무리 의술이 뛰어난 의사라 하더라도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제대로 된 치료를 할 수 없다. 난독증 아이들을 교육하는 문제도 마찬가지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글을 배우는 과정에서 아이가 어려움을 겪을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실망하여 화를 내기 일쑤다. 하지만 이는 난독증 어린이에게 글을 배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 불편한 감정적인 기억을 만들 뿐이다.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 일반적인 난독증의 증상을 정리하면
<읽기>
- 단어를 소리내어 읽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단어를 틀리게 읽는다.
- 단어의 순서를 바꿔 읽는다.
- 단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쓰기>
- 글자를 틀리게 쓴다.
- 글자를 흘려 쓴다.
- 글자를 거꾸로 쓴다.
- 글씨체가 불규칙하다.
<구두 표현>
- 단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문장을 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듣기 이해>
- 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말의 순서를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이제는 단순하게 지능 문제나 아이들의 부정적인 성향에만 포커스를 맞출 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이해와 개인 특성에 맞는 진로지도가 필요하다.”며 난독증 교육에 대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 교육부와 교육청은 도대체 왜 존재하는가?
난독증은 단순히 글을 읽고 쓰고,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 인권의 문제와 맞닿아 있다. 그럼에도 교육부나 교육청마저 난독증 교육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스쿨itv가 창사 12주년을 맞아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와 함께 난독증 문제를 꾸준히 기획연재 하는 이유다.
|
스쿨itv는 당장에 큰 변화가 없더라도 지치지 않고 난독증 문제를 다룰 것이다. 교육부 추산으로도 전국 초등학생의 무려 20%가 난독증과 관련이 있다. 그런데도 정작 제대로 된 지원이 안 되는 현실을 스쿨itv가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각오로 난독증 연재를 하는 이유다.
♦ 재미있게 쉬어가는 유머 한편
어느 총각이 맞선을 본 아가씨가 너무 마음에 들어 청혼을 했다.
아가씨 : 당신의 마음을 알고 싶어요. 오늘부터 100일 동안 매일 밤 우리집 앞에서 저를 기다리고 서 있으면 당신의 청혼을 받아들일게요.
총각 : 네 좋습니다. 100일 동안 저의 진심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날부터 남자는 비가 오고 눈이 와도 매일 밤 아가씨 집 앞에서 기다리는 것이었다. 99일 째 되는 날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데도 남자는 모자를 눌러쓰고 서 있었다. 감동한 아가씨는 창문을 열고 소리쳤다.
아가씨 : 이제 당신 마음을 알았으니까 내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어요. 얼른 방으로 들어오셔서 따뜻한 차 한잔 하세요.
그런데 남자는 당황하면서 더듬거리며 말한다.
남자 : 저는 알반데요.
|
권오일 본부장 hyun@schooli.kr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