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29)>난독증 개선을 위한 읽기 지도 방법은?_난독증전문기관 다솜 공동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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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4-10-25 13:55본문
난독증 문제 해결, 방법을 알면 길이 보인다.
난독증 개선을 위한 읽기 지도 방법은?
난독증 개선을 위한 읽기 지도 방법은?
스쿨iTV가 창사 12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소장 김은희 박사)와 공동으로 난독증에 대한 기획탐사 보도를 한다
[스쿨iTV] <난독증 아동을 위한 읽기 지도법 세 가지>
♦ 발음중심지도
☞ 발음중심지도란?
- 음소 단위로 문자가 어떻게 소리 나는지 가르치는 방식이다.
- 예를 들어, ‘집’이란 글자는 ‘ㅈ, ㅣ, ㅂ’이란 음소의 결합이므로 각각의 음소에 해당하는 소리를 들려주고 따라 읽도록 가르치는 방식이다.
☞ 발음중심지도의 장점은 다 익히고 나면, 무의미 문자를 포함한 모든 문자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 발음중심지도의 단점은
- 문자해독에 과도한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이 형성되고,
- 이런 습관은 이해하며 빠르고 리듬감 있게 읽는 읽기유창성 발달에 저해요소로 작용한다.
- 이유는 읽기 시 두뇌에는 문자해독과 내용이해라는 두 가지 과정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읽기 유창성이 핵심이며, 이해를 하면서 읽어야 한다.
♥ 말소리의 미세한 변화를 인지하는 청각처리능력을 향상시켜 주어야 한다.
♦ 의미중심지도
☞ 의미중심지도란?
- 글자를 배우는 단계부터 단어, 어절, 문장 등의 의미 단위로 읽기를 가르치는 방식이다.
- 통글자 또는 통문장 읽기 방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난독증 아동에게 나타나는 음운인식의 문제는
- 해당아동의 말소리처리능력 부족에 기인하는 증상이다.
☞ 따라서 음운인식의 문제를 개선시키기 위하여 의미중심지도와 함께 부족한 말소리 처리능력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청각처리훈련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 의미중심지도법의 장점은
- 가르치는 동안 아동이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좋고,
- 내용을 이해하며 읽는 습관이 형성되기 쉽다는 점이다.
난독증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읽기 훈련에 도움을 주어 좋은 읽기 습관을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들이 개발되고 있어서 이를 활용하는 것이 난독증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했다.
♦ 어떻게 가르쳐야 난독증 개선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 실수로 발음이 부정확하더라도 그것을 지적하기보다는 이해하며 리듬 잇게 읽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지도해야 한다.
난독증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글자를 가르칠 때 의미로 기억시키거나 의미 단위로 어절 또는 문장을 읽어주고 아이가 따라 읽도록 지도하는 방법이 좋다. 글자 수가 많지 않은 그림책도 좋고, 운율이 반복되는 짧은 동시를 반복적으로 리듬감 있게 읽어주는 방법도 좋다.”라며 의미중심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어도 좋고 아동의 읽기 수준이나 연령에 따라 낱글자 또는 단어 수준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다.
☞ 노래 가사를 반복적으로 리듬감 있게 읽어주는 것도 좋다.
※ 선생님이 리듬감 있게 읽어주면 아이가 따라 읽는 ‘듣고 따라 하기’와 문자가 어떻게 소리 나는지를 경험시켜 자연스럽게 글자를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종합적인 접근법
뇌 과학의 발달로 난독증 아동들이 좌뇌의 언어 회로가 약해 우뇌에 보상회로를 만들어 활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 난독증 아동에게 발음중심지도를 강하게 하면 학습 피로도가 더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 어떻게 할 것인가?
- 한글은 표기체계가 명료하기 때문에 글자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음운 인식의 최소 단위인 음소 인식능력이 정교해진다.
- 따라서 난독증 어린이는 의미중심지도 방법을 중심으로 글을 배우고
- 글자를 완전히 익히지 못한 경우에 음절 단위의 발음중심지도법을 보조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난독증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이해하며 리듬 있게 읽는 습관이 어느 정도 자리 잡은 후에 정확한 발음과 철자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발음중심지도법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스쿨iTV] <난독증 아동을 위한 읽기 지도법 세 가지>
♦ 발음중심지도
☞ 발음중심지도란?
- 음소 단위로 문자가 어떻게 소리 나는지 가르치는 방식이다.
- 예를 들어, ‘집’이란 글자는 ‘ㅈ, ㅣ, ㅂ’이란 음소의 결합이므로 각각의 음소에 해당하는 소리를 들려주고 따라 읽도록 가르치는 방식이다.
☞ 발음중심지도의 장점은 다 익히고 나면, 무의미 문자를 포함한 모든 문자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 발음중심지도의 단점은
- 문자해독에 과도한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이 형성되고,
- 이런 습관은 이해하며 빠르고 리듬감 있게 읽는 읽기유창성 발달에 저해요소로 작용한다.
- 이유는 읽기 시 두뇌에는 문자해독과 내용이해라는 두 가지 과정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읽기 유창성이 핵심이며, 이해를 하면서 읽어야 한다.
♥ 말소리의 미세한 변화를 인지하는 청각처리능력을 향상시켜 주어야 한다.
♦ 의미중심지도
☞ 의미중심지도란?
- 글자를 배우는 단계부터 단어, 어절, 문장 등의 의미 단위로 읽기를 가르치는 방식이다.
- 통글자 또는 통문장 읽기 방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난독증 아동에게 나타나는 음운인식의 문제는
- 해당아동의 말소리처리능력 부족에 기인하는 증상이다.
☞ 따라서 음운인식의 문제를 개선시키기 위하여 의미중심지도와 함께 부족한 말소리 처리능력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청각처리훈련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 의미중심지도법의 장점은
- 가르치는 동안 아동이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좋고,
- 내용을 이해하며 읽는 습관이 형성되기 쉽다는 점이다.
난독증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읽기 훈련에 도움을 주어 좋은 읽기 습관을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들이 개발되고 있어서 이를 활용하는 것이 난독증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했다.
♦ 어떻게 가르쳐야 난독증 개선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 실수로 발음이 부정확하더라도 그것을 지적하기보다는 이해하며 리듬 잇게 읽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지도해야 한다.
난독증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글자를 가르칠 때 의미로 기억시키거나 의미 단위로 어절 또는 문장을 읽어주고 아이가 따라 읽도록 지도하는 방법이 좋다. 글자 수가 많지 않은 그림책도 좋고, 운율이 반복되는 짧은 동시를 반복적으로 리듬감 있게 읽어주는 방법도 좋다.”라며 의미중심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어도 좋고 아동의 읽기 수준이나 연령에 따라 낱글자 또는 단어 수준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다.
☞ 노래 가사를 반복적으로 리듬감 있게 읽어주는 것도 좋다.
※ 선생님이 리듬감 있게 읽어주면 아이가 따라 읽는 ‘듣고 따라 하기’와 문자가 어떻게 소리 나는지를 경험시켜 자연스럽게 글자를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종합적인 접근법
뇌 과학의 발달로 난독증 아동들이 좌뇌의 언어 회로가 약해 우뇌에 보상회로를 만들어 활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 난독증 아동에게 발음중심지도를 강하게 하면 학습 피로도가 더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 어떻게 할 것인가?
- 한글은 표기체계가 명료하기 때문에 글자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음운 인식의 최소 단위인 음소 인식능력이 정교해진다.
- 따라서 난독증 어린이는 의미중심지도 방법을 중심으로 글을 배우고
- 글자를 완전히 익히지 못한 경우에 음절 단위의 발음중심지도법을 보조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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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이해하며 리듬 있게 읽는 습관이 어느 정도 자리 잡은 후에 정확한 발음과 철자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발음중심지도법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권오일 본부장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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